[현장] 독일, 패전 80년 만에 ‘재향군인의 날’ 행사…러시아 등 안보 위협 영향
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연방의사당 앞에서 열린 첫 재향군인의 날 행사장에 방문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 사진 장예지 특파원 penj@hani.co.kr “재향군인의 날인 오늘(6월15일)은 우리 군에서 복무한 모든 이들에게 항상 부족했던 대중의 관심과 인
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연방의사당 앞에서 열린 첫 재향군인의 날 행사장에 방문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 사진 장예지 특파원 penj@hani.co.kr “재향군인의 날인 오늘(6월15일)은 우리 군에서 복무한 모든 이들에게 항상 부족했던 대중의 관심과 인
~ 브리즈번. 멜번 기사와 이어집니다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은 아직 존재하지 않고, 설령 개발된다 하더라도 나의 생에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과거에 다녀왔다. 용기는 새파랬고, 순진은 차고 넘쳐 자주 길을 잃었던 과거의 나를 보고 왔다. 차가운 공기가